손을 베었을때

저는 어려서도 덜렁거리다가 톱날에 베고, 칼날에 베고 손가락이 시달렸는데요. 다행히도 심각한 상황은 아니었어요. 커서도 가끔씩 손을 베는데요. 손을 베었을 때의 응급 처치법은 중요한 안전 지침 중 하나입니다. 부엌에서 칼을 다룰 때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는 빠른 대응이 필요합니다. 우선, 피를 멈추기 위해 얼른 상처를 깨끗하게 닦고, 달걀 껍질에 붙은 얇은 막을 상처 부위에 덧대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지혈

하지만 경우에 따라 피가 멈추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가까이 있는 종이를 활용하여 재를 만들어서 상처 부위에 바르는 방법이 있습니다. 종이를 태워서 만든 재는 흡수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흡수된 피가 혈청을 생성하여 상처를 응고시켜 줍니다. 이렇게 하면 지혈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상처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하고 심장에 가까운 쪽을 묶어주면 더욱 효과적인 지혈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응급 처치법은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안전을 위한 중요한 지침입니다.

방장 베임 사고

또한 걸레질 하다가 방장의 날카로운 부위에 베인 적도 더러 있는데요. 요즘은 물받이가 있어서 좀 양호하지만, 예전에는 방장을 벽에 구부려 놔서 걸레질 하다가 손이 베고 했어요. 그래서 요즘에는 무릎을 꿇고 걸레질 하지 않고 물걸레봉으로 청소를 합니다.